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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에서 노랑

[수원 맛집] 수원 양꼬치 맛집 금곡동/호매실동 가볼만한 곳 '어린양 양꼬치' 후기

by 련팡이 2020.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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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8
안녕하세요!
나랑노랑의 련팡이예요
양꼬치 좋아하시나요?????
저는 엄청 좋아하지는 않는데
가끔 생각이 나고 유일하게 양꼬치 폭식하는
저만의 식당이 있어서 알려드릴려고 왔어요ㅎㅎ
예전에 가평인가 양꼬치 먹었을 때는 한입먹고.....못먹었는데
여기는 아니예요!!!
바로 수원 금곡동에 위치한 '어린양 양꼬치' 집입니다!

어린양양꼬치 간판

바로 이 곳이예요~~~
양꼬치 말고도 다른 음식도 맛있어요!
양갈비도 파는데
월급전이라 양꼬치만 먹었어요...(사회초년생눈물...)
그만 말하고 들어가볼게요!(ㅋㅋㅋㅋ)

어린양 양꼬치 메뉴판

꼬치는 10개씩 나오는데
양꽃치가 10개에 10000원이예요!
가격은 엄청 저렴한 편이예요~
양꼬치 먹을 때 저는 온면을 꼭 먹는데
온면은 5000원에이예요!
양갈비도 28000원이면 다른 곳보다 저렴해요!
양꼬치에는 숙성과 오리지날 두가지가 있어요~
칭다오가 6000원이고 음료도 가격이 적당한 편인거 같아요!

가게모습

칸막이가 되어있는 곳도 있고
여러명에서 왔을 때 앉을 수 있게
쇼파로 넓은 곳도 있어요!
자리는 넉넉한 편이예요~

가게 셀프바

추가반찬은 셀프바를 이용하면 되요!
셀프바도 깔끔하죠~

가게 테이블

불판이 있고 자리에 앉으면
금방 숯불을 가져다 주세요!

가게 음식

양꼬치 2개를 시켰어요!
보이시는 대로 왼쪽이 숙성 양꼬치이고
오른쪽이 오리지널 양꼬치예요
1개에 10000원이고 10개가 나와요~

건두부볶음-8000원
사이드로 시킨 건두부 볶음이예요!
처음 시켜봤는데
처음이자 마지막이되었네요~
맛있긴 한데 3입먹고....후회했어요ㅎㅎㅎ....

칭다오(청도맥주)-6000원
양꼬치에 맥주 안먹으면 벌칙예요....
헤헤 양도 많고 아주 맛있어요!
맥주맛을 잘 모르기는 한데
테라나 카스 같은 맥주보다 쓴 맛이 강하다고
느껴졌어요 저는(매우 주관적!)

빙글빙글
양꼬치가 익고 있어요!
불이 쎄서 그런가 엄청 빠르게
잘 익었어요!
아주 꿀맛이예요~~
저는 오리지널이 더 맛있더라구요~

이게 양꼬치 숙성맛 구운 모습이고

이건 양꼬치 오리지널 구운 모습이예요

양꼬치 오리지널이 너무 맛있어요
1개 더 주문했어요!

온면-5000원
저는 양꼬치먹을 때 꼭 온면을 먹어요!
고수 빼달라고 하는 걸 까먹어서
그냥 먹었어요!ㅎㅎ
고수를 먹긴먹는데 좋아하지는 않아서
고수 안 뺀 걸 후회했어요!
그래도 양꼬치의 느끼함을 잘 잡아주는 거 같아요!

헤헤 맛있는 건 한번더~~

후기
양꼬치는 오리지널이 저한테는 훨씬~맛있었어요!
숙성도 맛있긴 해요!
양념치킨과 후라이드 느낌이랄까요~
오리지널이 후라이드
숙성이 양념느낌
온면은 맛있고 면도 많았어요~
건두부볶음은 포만감이 대박이였어요!
담에는 탕수육도 시켜보고
양갈비 꼬치도 먹어볼 계획이예요!

저는 양꼬치집은 요기만....가요!ㅎㅎㅎ
당연히 내돈내산이고 저는 이날 49000원 나왔답니다!
화장실은 가게 안에는 없고 건물안에 있고
앞에 주차장이 작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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