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련팡이예요
9월에 후쿠오카를 여행했었는데
모츠나베를 너무 맛있게 먹어서 소개해드리러 해요
후쿠오카 모츠나베 맛집 ‘키와미야’ 니시진점 입니다.
저는 모모치해변에서 일몰을 보고 도보로 갔는데 15~20분정도 걸렸어요
니시진역에서는 더 가까워요!
후기를 보니깐 예약 안하면 못먹을 수도 있다고 해서 한국에서 예약을 하고 방문 했습니다!
(구글에서 예약했어여)
현지인들도 많이 오는 곳이라 예약을 하는게 좋을 꺼 같아요!
입구입니다
입구 찾는데 꽤 시간이 걸렸어요
구글맵으로 하는데 다왔다고 하는데 어디로 들어갈지 몰라서 몇바퀴 돌았어요!
이 계단과 간판을 찾아서 올라가시면 되요!
가게는 2층에 위치해 있답니다.
들어가볼게요~
7시 예약해서 갔었는데 자리가 꽤 비어 있었어요
열심히 번역기 돌려서 주문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
현지인이 더 많이 오는 집이라 그런지 한국어 메뉴판은 없었어요!
맑은 국물 모츠나베로 선택해서 먹었어요!
이건 에피타이저예요!
샤브샤브 맛인데 저는 이게 너무 맛있었어요!
메인으로 해도 사먹을 꺼 같은...... 무튼 에피타이저도 맛있어서 기분이 좋았어요
직접 마늘을 풀어야해요~
은근 재밌어요!
대창이 기름이 많으니깐 느끼할 꺼 같았는데
생각보다 국물이 담백했어요!
하루종일 많이 걸었던 몸을 녹이는 느낌?ㅋㅋㅋㅋ
그래서 대창추가했어요
처음에 모츠나베2인시켰었는데
양이 아주 많지는 않아요(저희가 많이 먹기도 해요)
그래서 추가해서 푸짐하게 먹었어요
저는 ‘소’ 크기의 밥을 시켰고
남자친구는 ‘대’ 크기의 밥을 시켰더니 고봉밥이 나왔어요ㅋㅋㅋㅋ
그치만 기본적으로 한국보다 밥 양이 적어 적당하게 잘 먹었어요!
당연히 나마비루 먹었어요~~~ 사진을 깜빡했지만 3잔이나 먹었답니다~
내부모습이예요!
예약해서 그런가 쇼파같은 곳에 앉아서 먹게 해주셨어요!
내부에 현지인들이 많아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꽤나 테이블이 많고
아늑해서 너무 좋았어요!
내부에 화장실도 있는데 아주 깨끗했어요
<솔직후기>
모츠나베 자체가 가격이 아주 저렴하지는 않은 음식이라 가격은 꽤나 나왔지만
다음에 다시 가기로 했을 정도로 만족했던 가게 입니다
주인분들과 알바생분들 다 너무 친절했고
대창의 느낌함 보다는 담백하다는 느낌이 더 큰 모츠나베였습니다.
에피타이저로 주는 샤브샤브? 그것도 너무 맛있어요!
입구 찾기가 어려운게 단점?ㅋㅋㅋㅋ
너무 만족했던 후쿠오카의 모츠나베 맛집 ‘키와니야’ 니시진점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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